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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일상처럼/여행 코스 추천

대만 시먼딩 야시장 소세지 맛집 / 가족여행일정 짜는법 (구글맵/마이맵)

 

오랫동안 벼르던 대만여행! 무려 7박 8일로 대만 치고는 긴 여행이라 여유롭게 짜도 되지만, 아빠랑 가는 여행에서 계획이 소홀하면 힘들어진다. 그래서 2주일전부터 트리플 + 구글맵을 동원해 여행 계획을 짜고 드디어 여행 당일! 

 

친구들과 매일 욕하는 비엣젯인데 왠일로 옆자리 텅텅이라 평안하게 감. 왠일이여 비엣젯? 시간도 좋고 자리도 좋아서 개이득이었다. 비엣젯이든 뭐든 요즘은 셀프체크인 대세요. 

 

오랜만에 간 대만. 예전에 친구랑 노숙하던 곳도 보이고 뭔가 대만은 괜히 청춘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공항에서 길이 엇갈려서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잘 보았다. 대만도 터미널이 2개라 생각보다 크니.. 주의하시요..!! 

 

 

가족들이 한국에서 탄 비행기가 연착이슈로 나랑 오히려 비슷하게 공항에 도착하게 되어서, 시먼딩에 도착해 숙소 체크인 하고 나니 시간이 9시.. 대만은 한국인이 갈만한 왠만한 식당들이 9시에 문을 닫아서 부득이하지만 #시먼딩야시장 에서 야식 겸 식사를 진행하기로 했따. 

 

원래 계획은 진천미 갔다가 용산사 가서 산책하고 가야지~ 였지만 가족 여행에 플랜비는 필수 . ㅋㅋㅋㅋ

 

그런데 시먼딩 야시장이 숙소가 시먼딩이어도 생각보다 막 또 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 아직 뭣도 모르는 첫날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국인에게 너무너무 잘 알려진 #대만아종면선 은 시먼딩에서 이제 아침식사만 하는게 아니고 밤 23시까지 운영하는 밥집이 되어버렸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한국인에게는 아침으로 먹기엔 살짝 느끼한 느낌이라 밤에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첫날은 그렇게 시먼딩 야시장만 털고 편의점 맥주와 함께 넷플릭스로 마무리! 

 

 

 

 

보통 #트리플 여행 앱을 써서 거리를 측정해보면서 하곤 했는데, 이번엔 여행 일정이 길어 트리플에 안나오는 맛집들도 좀 있었고, 뭔가 트리플  UXUI가 약간 불편하게 느껴져서 구글맵으로 갈아탐! 

 

마이맵으로 일자별 구성하고, 위치들 보면서 거리 측정. 구글맵으로 하면 좋은 건 구글맵에 나오는 맛집들을 (몰랐던 곳들도) 알게 되면서 일정 수정이 가능함. 그리고 당일에 변경사항이 나와도 근처에 뭐가 있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이 틀어져도 안전!!! 

 

구글맵으로 대만여행일정 짠 법은, 우선 갈만한 곳들 전부다 "저장" 기능으로 저장해두고, 마이맵으로 일자별 라벨링해서 진행! 그러면 이렇게 선으로 연결해서 동선 자체를 볼 수 있어서 어느 지역을 중점으로 볼 것인지를 그려볼 수 있었다. 

 

대만 여행에 예스진지 투어 1일 / 고궁박물관  반나절 이렇게 가면 생각보다 4박, 5박해도 뭔가 "여유롭게" 보기에는 한계가 많다. 특히 가족여행에는 예스진지 투어 가는데 오전에 어디도 갔다 어디도 갔다 하기 어렵다보니 최대햔 효율적으로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바이크 라는 대만 공용자전거가 정말 큰 역할을 해줬는데, 그것도 다음 포스팅에서 풀어가보겠다!!